[뉴스핌=김나래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기준금리 9월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코스피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 전일대비 7.30포인트(0.36%) 상승한 2037.07에 거래됐다.
간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기준금리 인상 전 경제 지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여지로 해석됐다. 또 이날 미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는데 한몫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은 186억원 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65억원, 기관은 8억원 매수로 대응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은 한국전력이 2%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신한지주, 포스코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 0.78%, 현대차 1.03%, 아모레퍼시픽 0.86%, 제일모직 0.60% 등은 일제히 밀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중이다. 의약품 1.55%, 의료정밀 1.32%, 전기가스업 1.3%, 증권업이 1.1%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66포인트(0.88%) 오른 747.8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4억원, 33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이 164억원 나홀로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타제조업만 0.05%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서비스업종과 인터넷업종은 각각 3%, 5% 정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씨젠을 제외하고 빨간불을 켜고 있다. 동서 0.23%, 코오롱생명과학 2.15%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인터넷 은행 사업을 함께 하기로한 다음카카오가 5% 가까이 오름세다. 또 인터넷은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KG이니시스가 7% 넘게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