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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바로·창민이 커플 운동에 도전했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바로와 창민이 베스트 커플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몸매 벼락치기 운동법이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그동안 몸매 관리에 소홀했던 사람들도 단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몸매를 다잡을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특히 그 운동법을 소개해주는 트레이너 3인방의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었다고.
개미허리 만들기부터 엉덩이 보조개 만들기, 바캉스 핫보디 만들기까지 알짜배기 비법은 물론, 튜브를 이용한 밸런스 운동부터 돗자리를 이용한 전신운동, 커플 운동까지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특히 이날 B1A4 바로와 옴므 창민은 서로 짝꿍이 돼 튜브 위에서 하는 스쿼트를 직접 따라 했다. 이에 두 사람이 튜브 위에서 서로 눈을 마주 보며 커플 운동을 하는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고 창민은 바로에게 감미로운 세레나데까지 불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휴가철 자신감 넘치는 몸매로 업그레이드시켜줄 훈남 트레이너들의 3인 3색 운동법은 1일 저녁 6시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