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미국 순방길에 오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과학기술 교류협력과 한류문화 및 ICT의 본격적인 융합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장관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최 장관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한미 과학기술 분야 최대 축제이자 소통과 교류의 장인 2015 한미 한인과학기술자 학술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UKC에 모인 1300여명의 정상급 과학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시 한번 경제 대도약을 위해 '섬김의 자세로 최고를 추구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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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세스코 터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감염병 관련 기업체 간담회` 에 참석해 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미래부> |
더불어 내달 1일 미국에서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케이콘(KCON) 행사를 참관하고 오는 3일 귀국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케이팝(K-POP) 콘서트와 전시회(Convention)를 결합해온 케이콘(KCON) 등 대규모 한류문화 행사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시켜 더욱 효과적인 한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