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다음 주 코스피는 2050~2100p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다음 주 그리스 3차 구제금융안 의회 통과, 중국 2분기 GDP성장률 발표 등 대외 리스크 완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 "메르스 종식 선언 임박으로 이연 소비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달러 강세 지속으로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추가 하락 여부와 대우조선해양 사태 등에 따른 조선, 건설, 플랜드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주 IT, 건설, 은행 등 다수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시장의 관심은 그리스 및 중국에서 미국 경기 및 2분기 실적 발표로 옮겨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메르스 영향 등으로 일시적 실적 둔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