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9회에서는 왕여사(김영옥)의 초대로 차미연(이혜숙)의 집으로 가는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중(전노민)의 회사를 들렀다 귀가한 미연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경악했다. 바로 미향이 왕여사, 강태라(김윤경)과 함께 있었기 때문. 미연은 “여긴 어떡해…”라며 당황했고 왕여사는 “넌 저승사자 봤니? 왜 친구를 보고 그렇게 놀라냐”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즐기던 리향은 태연하게 “어머님이 놀러 오라고 전화를 하셨길래”라며 비아냥거렸다. 미연은 그런 리향의 팔을 잡아당기며 “나랑 나가서 커피 한 잔 하자”고 했다. 하지만 리향은 “왜 그래 어머님이랑 한참 재미난대. 야, 너 눈 튀어나오겠다”며 미연을 자극했다. 왕여사 역시 “나가지 말고 집에서 이야기해”라며 리향을 거들었다.
이후 리향을 방으로 데리고 온 미연은 “정말 다 끝내고 싶어? 생각해보고 있으니까 재촉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리향은 “내일까지 연락해. 더는 안 기다릴 테니까. 내가 예전에 당한 그대로 한 건데 힘들어? 내일까지야. 내일 넘기면 강 회장한테 간다”며 협박했다.
미연은 리향의 협박에 “죽고 싶어?”라며 윽박질렀다. 하지만 리향 역시 “죽을 사람이 누군지 아직도 모르겠어?”라고 응수, 리향의 숨통을 조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