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비정상회담’을 출연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JTBC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과 기존 멤버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새로운 멤버 니콜라이 욘센,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새미 라샤드가 참석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노잼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중간에 합류했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낀다”면서 “아직 방송에 적응이 안 되고 부담되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주년 개편을 맞아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새미, 일본 나카모토 유타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
 
기존의 멤버 중 벨기에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 로빈 데이아나, 러시아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수잔 샤키야, 일본 테라다 타쿠야 등 6명은 하차했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