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는 지난 해 선보인 '할리스 커피클럽' 론칭 1주년을 맞아 1호점인 대학로점에서 오는 12일까지 특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할리스 커피클럽은 지난해 6월 할리스커피가 고급 커피 문화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오픈한 브랜드다.
이번 ‘커피클럽 1주년 기념 이벤트’는 ‘핸드드립커피의 대중화’를 주제로 ▲커피, 오늘 뭐 먹지? ▲도전! 나도 커피 감별사 ▲커피클럽 미스터리 박스 등 총 3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커피, 오늘 뭐 먹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커피클럽의 대표인기 메뉴 및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도전! 나도 커피 감별사’는 매장 내 커피 시음부스에서 제공되는 3가지의 커피 원산지를 맞추면 브루잉커피나 할리스 드립백 중 원하는 선물을 받는 이벤트다.
이와함께 커피 관련 상품이 담긴 럭키백 형태의 ‘커피클럽 미스터리 박스’ 판매도 진행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할리스커피 ‘커피클럽 1주년 이벤트’는 커피클럽의 오픈 1주년을 맞이해 핸드드립커피의 대중화를 위해 관심을 환기하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커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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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할리스커피>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