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메르스 이슈는 장기투자자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3만원을 유지했다.
전일(17일) 아모레퍼시픽은 크리스찬디올과 쿠션 화장품 관련 기술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리스찬디올과의 업무협약은 ‘K-Beauty’의 글로벌 기조를 공식화하는 것"이라며 "쿠션파운데이션의 글로벌 부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찬디올의 유럽 내 쿠션 출시에는 ‘By Amorepacific’ 문구를 협의할 계획"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의 원조 기술이 공신력을 갖추게 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 측은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으로 부상한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요인으로 기존 화장품에서 볼 수 없었던 아시아인 맞춤형 카테고리를 꼽았다. 또 브랜드별 R&D와 마케팅 조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빠르게 호응하는 속도의 경쟁도 우수한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