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은 4일 밤 방송한 ‘가면’ 4회에서 서은하(수애)와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굴지의 기업 2세인 주지훈은 대권을 노리는 국회의원 딸 서은하와 정략 결혼한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려온 주지훈은 결혼 따위 관심도 없지만 집안 뜻에 따라야 하는 운명이다. 하지만 주지훈은 결혼한 서은하와 겉으로는 부부 행세를 하지만 "이 결혼은 계약이다" "언젠가 당신을 죽이게 될 거다" 등 험악한 말을 늘어놓으며 광기를 부렸다.
하지만 주지훈과 결혼한 서은하는 가짜다. 얼굴이 똑같이 생긴 백화점 직원 변지숙은 기업을 노리는 연정훈의 제안에 어쩔 수 없이 죽은 서은하 행세를 한다.
사실 주지훈은 변지숙과 만난 적이 있다. 지난 ‘가면’ 1회에서 주지훈은 잔뜩 술에 취해 길바닥에 드러누운 변지숙을 서은하로 오해하고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한편 ‘가면’ 3회에서 서은하의 시신을 딸로 착각하고 장례까지 치른 변지숙의 가족들은 사망신고서를 차마 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