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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의 자필 사과문이 화제인 가운데, 헨리와 `우결` 촬영 당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예원(26)이 친필 사과문을 공개한 가운데, '우결' 촬영 당시 파트너 헨리와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공부 열심히 해! 힘들어! how do we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예원과 찍은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헨리와 예원은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예원은 브이 포즈나 턱받침을 하며 애교 가득한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예원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하차를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예원은 사과문에서 "파트너로서 제게 힘이 되어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고 전했다.
'우결'에 막 합류했을 때 예원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이태임 욕설사건에 휘말렸다. 이에 '우결' 두 번째 촬영 때 예원은 헨리 앞에서 눈물을 터뜨렸고, 헨리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며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위로한 바 있다.
최근 예원과 헨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