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주 고객사의 미세공정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디엔에프의 매출액도 전년 대비 5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주요 고객사의 DRAM 미세공정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공정전환 속도가 가속화되어 주요 고객사의 연말 DRAM 20nm 공정 비중은 당초 예상인 60%보다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DRAM 미세공정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엔에프의 2015년 DPT(미세공정 전환을 위한 희생막 소재) 매출액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32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48단의 3세대 3D NAND 미세공정 전환 효과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주요 고객사 3D NAND의 적층수 증가(32단→48단) 효과는 4Q15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3D NAND는 적층수가 높아지면서 신뢰성 외에도 기존 2D NAND 대비 원가경쟁력까지 확보하게 되어 향후 SSD의 주력제품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3D NAND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디엔에프의 HCDS(3D NAND 절연체)소재는 큰 폭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디엔에프의 2015년 HCDS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21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고객사의 3D NAND 주력제품이 2015년 2세대에서 2016년 3세대로 전환되면서 HCDS 매출액 증가도 지속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