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아이마켓코리아 주가가 인수합병(M&A)효과 본격화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마켓코리아 주식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대비 1500원(5.43%)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루만의 반등으로 M&A효과가 본격화된다는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해 3월 의약품 도매업체인 안연케어를 인수했으며 올해 3월 사무용품 도소매업체인 큐브릿지도 인수했다.
이날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삼성향 매출 감소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올해는 본격적인 M&A 효과가 기대된다"며 "안연케어를 통한 의료 업체용 소모성 자재(MRO) 시장 진출, 큐브릿지를 통한 시너지 효과, MRO 부문 비(非)삼성 매출 비중 확대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