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은 탄력 있고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간편한 패치 부착만으로도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이미 셀룰라이트 패치 파워에디션’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선보이는 상품은 일명 ‘배꼽 패치’로 인기를 끌며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국내외 통틀어 총 누적 매출 360억원을 돌파한 ‘마이미 원더패치’의 신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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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오쇼핑> |
특히 지방 세포 분화에 도움을 주는 엘카르니틴(L-carnitine) 성분이 추가로 함유돼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가 이전 시즌 제품 보다 강화됐으며, 탄력과 혈행 개선 효과 또한 임상 테스트를 통해 추가로 입증됐다.
성능과 함께 디자인도 한층 진화됐다. 복부와 허벅지, 종아리 등 셀룰라이트가 넓게 분포된 부위 어디에든 간편하게 붙일 수 있도록 사이즈를 이전보다 약 25% 크게 디자인했다. 복부용 패치는 아랫배와 옆구리를 함께 감쌀 수 있는 초대형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상체와 하체용 패치는 돌려서 감을 수 있게끔 더 길어지고 넓어졌다.
또 물결무늬의 에어 웨이브 공법이 추가돼 피부결 사이사이의 들뜸을 최소화하고 굴곡진 신체 부위 어디든 밀착력 있게 부착할 수 있다. 0.4mm로 두께가 얇아 옷 속에 부착한 상태에서도 활동이 편리해 운동 및 일상생활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셀룰라이트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은 복부용 패치 8박스(32p)와 함께 팔뚝과 어깨, 등에 부착하기 좋은 상체용 2박스(60p), 길게 디자인돼 허벅지와 종아리 등에 효과적인 하체용 2박스(48p) 등 총 12박스를 한 세트로 선보인다. 또 론칭 방송을 기념해 늘어진 라인에 당겨주듯 붙여줄 수 있는 일명 ‘땡기미 패치’ 20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오쇼핑 박영신 뷰티사업팀 과장은 “마이미 패치는 대표적인 K-뷰티 상품으로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해외 22개국에 수출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또 기능과 편리성이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돼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