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오스템인플란트에 대해 "1분기 중국 시장에서 매출액 선행지표인 계약액 증가율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면서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에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6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중국 시장에서 계약액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또한 4월 계약액도 전년과 비교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에서 매출 증가율은 재고조정과 지역별 판가조정, 계약 지연 등의 영향으로 3% 수준으로 급락했다"면서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이런 부정적 요인은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스템인플란트가 올해 상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가 상승 등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 매출이 1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신제품의 해외 출시 본격화와 해외법인의 재고 및 인력 조정 완료 등으로 해외시장에서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 연구원은 오스템인플란트의 지주사 전환 연기 결정에 대해 "거래소가 밝힌 지주사 전환 미승인 배경인 대주주의 재판도 이미 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상황"이라며 "지주사 전환이슈가 펀더멘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