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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연애의 맛” 오지호 “연애는 쓰고 결혼은 달아요”

기사입력 : 2015년05월11일 15:53

최종수정 : 2015년12월29일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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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김학선 기자] 왕성기. 이름부터 의미심장한(?) 그의 직업은 산부인과 전문의다. 그것도 예쁜이 수술계의 일인자로 온 동네 아주머니들을 다 불러 모으는 능력자. 학벌, 외모, 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으니 여자들이 줄줄 따르는 거야 당연지사다.

그런데 세상 모든 남성이 부러워할 이 상황에 정작 본인은 시큰둥하다. 다가오는 여자를 환영하지는 못할망정 철벽 치기 바쁘다. 아무리 예쁜 여자가, 아무리 섹시한 여자가 들이대도 한결같다. 낮이밤무(無). 7년째 여자에게 반응하지 못해 밤이 없는 남자의 슬픈 사연을 누가 알까.

배우 오지호(39)가 발기부전 훈남 의사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연애의 맛’(제작 청우필름, 제공·배급 ㈜와우픽쳐서)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남성의 은밀한 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출연을 놓고 걱정이 많았어요. 대중이 좋아해 줄까 싶었죠. 그래서 처음엔 출연을 고사했고요. 그러다 수정 과정에서 대본이 조금씩 바뀌었고 출연하게 됐어요. 물론 결정하고 나서는 감독님, (강)예원이와 열심히 만들어 나갔고요. 사실 소재 자체가 선입견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라 재미없으면 정말 답도 없잖아요(웃음). 해놓고 욕먹는 건 안하느니만 못하니 출연을 결정하고는 신경을 썼죠.”

실제 그는 왕성기 캐릭터를 위해서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상황과 역할에 어울리는 애드리브는 물론, 전라 노출까지 감행한 것. 아무리 남자 배우일지라도 노출신 앞에서는 민망했을 거로 생각했지만 의외로 그는 태연했다. 오히려 더 강하게 찍지 못해 아쉬운 눈치였다.

“TV 로맨틱 코미디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잖아요. 19금으로 가기는 힘들죠. 하지만 영화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왕 19금으로 간 거 그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민망한 건 없었어요. 그냥 어떻게 재밌게 풀어야 하는가가 숙제였죠. 오히려 지금은 더 후회돼요. 노출신이 나올 때 쿠션 말고 손으로 좀 가릴 걸 하고요(웃음). 관객이 재밌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전라 노출신이 나오지만 사실 영화 전체를 봤을 때 오지호의 신들은 그렇게 야하지 않다. 그러나 오지호는 앞서 공식 석상에서 “아직 아내에게 키스신 밖에 말을 못했다” “베드신을 말해야 하는데 큰일” 등의 발언으로 수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터. 너무 약한 거 아니냐는 핀잔에 “그래서 걱정”이라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그러니까 관객이 배신감 느끼면 어쩌죠(웃음). 사실 처음엔 (강)예원 씨랑 베드신이 있었어요. 근데 스토리상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 재고를 부탁했죠. 만약 한다면 ‘미인’ 때처럼 해야 하는 건데 영화에서 필요성을 못 느낀 거예요. 물론 당시 연애 중이던 아내도 신경이 쓰였고요. 아내가 영화 보고 뭐라고 했느냐고요? 아무 말도 안해서 제가 어떠냐고 물었죠. 그러고 재밌다기에 바로 다른 이야기로 넘겼어요. 키스신 말할까 봐(웃음).”

이어진 아내 이야기에 뭐가 그리 행복한지 연신 싱글벙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이야기를 하는 그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결혼 후 전체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는 오지호는 확실히 더 편안해 보였다. 물론 이는 연기에 있어서도 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결혼하니까 확실히 성격도 유해지더라고요. 전에는 좀 까칠한 편이라 후배들도 어려워했죠. 또 책임감이 생기니까 연기하는 데도 확실히 도움이 되고요. 총각 때는 연기하면서도 쉬고 싶고 마치고 놀러 갈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 생각들이 전혀 없으니까 집중력이 더 생겨요. 연기에 대한 태도 자체가 달라졌죠.”

연기에 대한 태도가 달려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여유와 책임감이 생겼기 때문일까. 그는 요즘 쉬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쯤 ‘연애의 맛’을 찍은 후 장르와 국경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것. 앞으로도 힘차게 달려나갈 거라는 그는 우선 그 전에 이번 영화의 흥행이 먼저라고 했다.

“우리 영화를 보고 재미와 함께 사랑의 감정에 대해 느꼈으면 좋겠어요. 왜 난 사랑을 못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고 연애의 맛을 느껴봤으면 하죠. 전 사실 연애가 쓴맛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죠. 결혼은 무슨 맛이냐고요? 복합적인 맛이죠. 생전 처음 보는 맛도 있고 당연히 단맛도 있고요(웃음).”


영화 속 싱크로율, 왕성기 vs 오지호 

◆이벤트
극중 왕성기는 사랑하는 여자 길신설을 잡기 위해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아파트 단지에서 확성기를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 오해를 풀기 위해 시작된 그의 공개 발언은 손발을 오글(?)거리게 하는 다정한 고백으로 변한다. 

“사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봐요. 표현 방법이 다를 뿐이지 사랑에 빠지면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구애하기 마련이죠. 사실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라 사랑한다고 말도 잘 못해요. 그래서 결혼 전에 고생도 많이 했고요. 프러포즈도 얼마 전에야 했어요. 결혼 전에 촬영도 많고 계획이 틀어져서 못했거든요. 그래서 결혼 1주년을 맞아서 했죠. 친구들 부르고 꽃 뿌리고 삼단 케이크 준비하고 음악 깔고 편지 쓰고 사진도 빔으로 쐈죠. 반응이요? 티는 안냈지만 좋지 않았을까요?(웃음)” 

◆트라우마
극중 왕성기는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다. 발기 부전은 물론이거니와 (스포일러 관계상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예쁜이 수술계의 일인자가 된 이유에도 나름의 슬픈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전 다행히 특별한 트라우마는 없어요. 다만 이 일을 하면서 징크스는 있었어요. 처음 ‘미인’을 선보이고 연기 못한다고 욕을 엄청나게 먹었거든요(웃음). 너무 화도 나고 속상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죠. 근데 이왕 했으니 끝까지 해보자 싶더라고요. 그 덕에 다행히 징크스를 깰 수 있었고요. 특별한 방법은 없었어요. 그냥 열심히 하는 것, 그리고 내 장점을 부각해서 단점까지 끌어안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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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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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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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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