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한국먼디파는 손세정제 '베타딘 세정액 100ml'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노로 바이러스슈퍼박테리아 등 광범위한 살균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베타딘 세정액은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