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전날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던 코스피가 2150선 위에서 상승 출발한 뒤 다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부담이 되고 있다.
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71포인트, 0.31% 오른 2153.42로 출발한 뒤 오전 9시 10분 현재 1.6포인트(0.07)% 오른 2148.0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54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이 397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기관도 13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로 전체 71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2%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증권 역시 1.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의약품과 철강금속, 건설, 유통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은행, 보험, 전기전자 등은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내림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현대차가 2%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하는 포스코는 1.6% 상승하고 있으며 전날 합병을 발표한 SK C&C와 SK 주가는 모두 3% 이상 오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3.93포인트(0.56%) 오른 710.8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억원과 1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4%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다음카카오와 동서, 파라다이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