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압구정백야'에서 백옥담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결혼을 반대하며 어거지를 썼다. 황정서는 박하나와 정삼희의 약혼 소식을 듣고 낮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29회에서 육선지(백옥담)는 오달란(김영란)에게 백야(박하나)의 혼사를 막아달라고 강조했다.
오달란은 장화엄(강은탁)의 집에 가 장화엄이 조장훈(한진희)에게 결혼 허락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육선지는 "조원장은 이해가 안간다. 며느리 설득해서 시집 보낼 참이냐"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어떡하든 말려야 한다. 백야 여기에 들어오면 우정도 금가고 형님이라고 해야한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내세웠다.
급기야 육선지는 "최악의 상황 생각해봐. 애라도 가지면"이라고 말하며 우정을 져버린지 오래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지아(황정서)는 정삼희(이효영)에게 술주정을 부리며 새언니 백야와 연적이 된 걸 못내 분해했다.
조지아는 짝사랑하는 정삼희와 올케 백야의 약혼 소식을 듣고 낮술을 마셨다. 조지아는 만취한 나머지 정삼희 오피스텔에 찾아가 소리를 질렀다.
그는 "누가 이기나 보자"며 "나 조지아다. 소설가도 시인도 아닌 것이. 시나리오 작가도 아닌 것이. 할리우드 가 봐라"고 끝내 정삼희가 문을 열게 했다.
조지아는 "우리 새언니 사랑하냐"며 "느꼈다. 날 보는 눈빛 애정이 있었다. 날 납득 시켜라. 우리 올케언니 뭐가 마음에 드냐"고 진상을 부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