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서는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영화를 주로 작업하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왔다”며 “영화는 리허설을 많이 하는데 드라마는 그렇지 않아 아직 버벅대기도 한다. 이제는 재빠르게 다른 분들 하는 거 보면서 적응 중이다”라고 말했다.
윤진서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염미를 맡았다. 그는 바코드 연쇄살인 전담반에서 강력계장과 대립각을 세우며 근성 있고 실력을 갖춘 엘리트 경찰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윤진서는 “염미는 세련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아까 감독님께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로맨틱 코미디가 80이고 20이 미스터리 서스펜스 장르라고 하셨는데 아마 드라마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서스펜스 장르를 제가 이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웃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오는 4월1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