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던킨도너츠는 주문 즉시 제공되는 식사대용식 모닝콤보 2종과 핫밀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닝콤보 메뉴인 ‘햄에그 와플’은 부드러운 메이플 와플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치즈를 넣어 더욱 담백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에 야채와 소시지로 어우러진 이탈리아식 오믈렛이 들어간 모닝콤보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햄에그 와플 콤보 3800원,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콤보 3500원.
던킨도너츠는 올 데이(ALL-DAY)로 판매하는 핫밀 ‘콰트로치즈 와플’과 ‘할라피뇨 불고기 프렌치롤’도 출시했다.
콰트로치즈 와플은 담백한 메이플 와플에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마산, 체다 총 4가지 치즈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할라피뇨 불고기 프렌치롤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프렌치롤에 매콤한 할라피뇨를 넣은 불고기와 고소한 치즈가 들어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3300원, 3800원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모닝콤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닝콤보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모닝콤보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햄에그 와플 콤보’ 교환권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식사대용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와 핫밀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