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남편이 사라진 마을의 숨겨진 사실을 밝힌다.
17일 방송하는 채널A '싸인'에서는 충남의 한 항구 한 여인이 아이를 업고 나와 매일 같이 빈 소주병을 바다에 던지는 사연이 소개된다.
정신지체 장애 2급인 박경순 씨는 떠나버린 남편을 기다리며 매일같이 소주병에 편지를 담아 보내고 있다. 그는 판자촌 생활을 하면서 남편 없이 힘들게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다.
알고 보니 6개월 전부터 마을의 남자들의 사라지고 있다. 박경순 씨의 남편 김성찬 씨를 비롯해 마을의 남성들이 가방을 메고 스스로 집을 나간 것. 도대체 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사라진 남자들은 모두 당일 5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 은행 CCTV 확인 결과 사라진 남자들은 대출 당시 같은 여성과 함께 했다. 이 의문의 여성과 남자들은 무슨 관계인지는 17일 밤 11시 방송하는 채널A '싸인'에서 공개된다.
배우 류승수가 진행하는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은 사건 발생 현장부터 숨 막히는 범인 검거 과정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