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17일 오전 8시 예매율 33.9%로 추천영화 1위를 이틀째 차지했다.
더구나 ‘스물’의 예매율은 추천영화 2위 ‘위플래쉬’에 비해 20%P 높다. ‘위플래쉬’가 큰 영화는 아니지만 ‘스물’이 개봉을 일주일 넘게 앞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예매율이 아닐 수 없다.
‘스물’에 비교했지만 ‘위플래쉬’의 활약 역시 대단하다. 아트버스터의 열풍을 잇는 이 작품은 평단과 객석 모두 찬사를 보내는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역작이다. 객석을 휘몰아치는 재즈선율에 잔뜩 벼린 칼날처럼 시종일관 부딪히는 배우들의 불꽃 연기가 더해져 개봉 첫 주말 3일간 24만 관객을 동원했다.
추천영화 차트에서 눈여겨볼 작품은 디즈니의 실사 동화 ‘신데렐라’다. 세계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동화 ‘신데렐라’를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로 만나는 느낌이 신선하고 독특하다. 이미 많은 플랫폼으로 등장했던 ‘신데렐라’가 동화의 명가 디즈니와 만나 어떻게 재해석됐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추적’ ‘토르’를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가 메가폰을 잡은 ‘신데렐라’는 신예 릴리 제임스와 연기파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햄카터의 연기 대결이 볼만하다. 특히 계모와 요정 대모로 활약할 케이트 블란쳇과 헬레나 본햄카터의 불꽃연기에 주목하자.
■3월17일 추천영화(예매율)
1. 스물 – 33.9%
2. 위플래쉬 – 13.9%
3.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10.9%
4. 태양을 쏴라 – 7.3%
5. 살인의뢰 – 5.4%
신데렐라 – 5.4%
채피 – 5.4%
8. 소셜포비아 – 2.8%
9. 헬머니 – 1.7%
10. 트레이서 – 1.4%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