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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세용 인스타그램] |
이세용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귀염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내 홍영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또 같은 날 “I love 콩기재원”이라는 글과 아내 홍영기와 아들 재원 군의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특히 사진 속 이세용과 홍영기는 세 살배기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로 풋풋한 연인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홍영기는 “전 24살이고 남편은 21살이다. 아기는 3살”이라고 가족을 소개하며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