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갤럭시S6 9종 , 갤럭시S6엣지 6종 케이스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 애플의 아이폰6와 6플러스 케이스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올해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3일 회사 관계자는 "일단 인지도 높은 아마존닷컴에서 4월(갤럭시S6출시 예정일 4월10일)께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국내를 비롯한 미국·유럽·중국 등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삼성 갤럭시시리즈의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25%∼30% 가량"이라며 "선제적으로 판매처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슈피겐의 작년말 지역별 매출 비중이 북미 60%, 유럽 20%, 아시아 12%, 한국 8%인 점을 감안하면 북미와 유럽 시장은 슈피겐코리아의 최우선 전략 시장이다.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갤럭시S6의 글로벌 판매량이 4000만대∼5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슈피겐코리아 입장에선 매출 구조의 안정화 차원에서도 갤럭시시리즈 매출 확대를 해야 하는 상황.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아이폰 케이스의 매출 비중이 50∼60% 가량"이라며 "삼성 갤럭시를 비롯한 LG 등의 폰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아이폰 이야기만 하다보니 해당 부분은 가려지는 듯하다"며 "갤럭시도 전략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출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