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NH투자증권은 26일 토비스에 대해 "작년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끌어올렸다.
전일 토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32억9794만원으로 전년대비 229.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095억2105만원으로 26.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9억9146만원으로 266.53% 증가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IT 싸이클 상 4분기는 실적이 감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LCM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고 카지노용 모니터는 21% 증가했다"며 "기대 이상의 실적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특히 카지노용 모니터는 고수익성의 Curved 모니터 매출비중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수율이 안정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슬롯머신 업체 Bally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3분기부터 Bally의 관계사인 WMS으로 Curved 모니터 공급을 시작한 것도 매출 증대의 요인이란 평가다.
손 연구원은 "카지노용 Curved 모니터가 작년 12월부터 유럽 슬롯머신 업체로 공급되기 시작해 본격적인 매출은 올해 1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며 "카지노용 모니터는 전년대비 올해 22.8%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