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송재림이 자신의 검도 실력을 깜짝 공개해 웃음을 줬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 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현기 PD,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이 참석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송재림은 체대 출신이자 검도 5단의 실력을 갖춘 검도 사범 이루오 역을 맡는다. 여자에 무관심하고 싸늘한 ‘까칠남’이지만 마리(이하나)를 만나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착않여’ 송재림은 극 중 검도 5단의 검도 사범을 연기하는 것과 관련해, “5단이 되려면 10년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반면 저는 얼마 전에 5급을 땄다”고 쑥스러운듯 미소지었다.
이어 송재림은 “검도는 정신수양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참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소개하며, “사실 검도를 할 때는 속옷을 아예 안 입는 게 맞다. 하지만 저는 내의를 입고 있다. 아마 다들 입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드라마 ‘공부의 신’ ‘브레인’ ‘내 딸 서영이’를 연출한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가 처음 손잡은 작품.
배우 김혜자 채시라 장미희 도지원 이하나 이순재 손창민 박혁권 김지석 송재림 등이 출연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