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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선수 김경률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당구선수 김경률(35)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김경률은 22일 오후 3시15분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에 신고했다. 특히 사망 일자가 김경률이 생일을 하루 앞둔 날이라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경률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도와 함께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미국의 한 당구의류회사와 스폰서 계약을 마치기도 했기 때문이다.
아이디 seeb****는 "충격적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고, 아이디 hsha**** 역시 "이 분 tv프로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아이디 wedx**는 "최근 홍대의 한 당구장에서 처음 봤는데 스스럼 없이 사인도 해주고 자세도 교정해 줬는데 그런 그가 숨졌다니 믿을 수 없다"고 슬픔을 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미국 당구의류회사와 스폰서십 계약도 하고 당구 전문채널에서 레슨하면서 활발히 활동했는데 이런 불상사가 생기다니 무슨 일일까요"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당구연맹은 23일 한국 당구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세계3쿠션계를 아우르던 김경률 선수가 22일 오후 3시쯤 덕양구 화정동 자택 11층 베란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베란다 정리 중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인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5시30분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