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문화 공연 지원제도는 현대홈쇼핑의 중소협력사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1차로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한 80여개 협력사에 영화관람권 2600여장을 오는 17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또 오는 5월 가정의 달에는 500여개 협력사 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뮤지컬 등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협력사 직원을 직접 챙기는 것에 대해 기존의 자금지원이나 상품개발 R&D 지원 외에도 문화공연,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 직원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앞서 지난해 업계 최초로 ‘협력사 직원 자녀 장학금 제도’를 신설,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혼자서는 할 수 없고 협력해야 일을 이룬다는 ‘고장난명(孤掌難鳴)’이란 옛말처럼 협력사와 현대홈쇼핑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상품 공동개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유망한 브랜드의 M&A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아이디어 소통창구’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2013년부터 협력사 임직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사 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해 매년 550명 이상의 협력사 직원에게 외국어, 마케팅, 법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