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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가 다니엘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일리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독일 대표 다니엘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일리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젠틀스라인. 러시아와 독일의 최고 동맹(allianc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정상회담' 녹화장 안에서 일리야와 다니엘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마를 드러낸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일리야와 다니엘은 훈남 외모와 쭉 뻗은 기럭지, 토론 도중 보여주는 매너 등으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9일(월)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