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29회에서는 고두심(심복녀 역)이 하석진(남우석)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았다.
이날 '전설의 마녀' 방송에서 남우석은 가족들을 모아두고 자신을 진우라 소개했다.
그러자 복녀는 "우리 진우는 30년 전에 화재가 크게 나서 죽었어요"라며 현실을 부정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복녀는 문수인(한지혜)이 내민 과거 사진을 보고 나서야 이를 사실로 받아 들였다.
우석은 자신의 어머니인 복녀에게 "마태산 회장이 날 돌봐줬다더라"며 "눈 앞에 계신 어머니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불효를 저질러 죄송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복녀 역시 " 자식을 코 앞에 두고도 모르는 게 무슨 엄마야"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복녀는 "얼굴 한번 만져보자. 내 손으로 낳은 자식을 왜 알아보지도 못했을까"라며 오열을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