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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톡] ‘왕의 얼굴’ 서인국vs신성록, 사활을 건 진검 승부…동시간대 시청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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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21회 촬영현장 [사진=KBS미디어]
[뉴스핌=장윤원 기자] ‘왕의 얼굴’ 서인국과 신성록의 사활을 건 진검승부가 안방극장의 열기를 높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21회에는 광해(서인국)와 도치(신성록)가 사활을 걸고 일진일퇴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처음 중전으로 간택된 여인을 도치가 죽인 것으로 확신한 광해는 도치가 과거 대동계의 계주이자 정여립의 제자였음을 선조(이성재)에게 고했고, 김귀인(김규리)을 이용해 그가 저질렀던 다른 악행들을 증언하게 하려 했다. 그러나 궁안의 끄나풀을 통해 광해의 계획을 미리 알고 있던 도치는 김귀인을 보필하던 상궁을 내세워 그를 압박, 증언하지 못하게 했다. 
 
예상치 못했던 도치의 반격에 당한 광해는 낙담했고, 이를 지켜본 송내관(김명곤)은 자신을 희생해 도치를 잡아 광해의 근심을 덜어주기로 결심했다. 
 
과거 선조의 명에도 불구하고 용안비서 원본을 몰래 보관하고 있던 송내관은 이를 넘겨주겠다며 유인했다. 도치와 궁밖 모처에서 만나기로 한 송내관은 가희(조윤희)에게 부탁해 선조를 모시고 도치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와 줄 것을 부탁했다. 
 
이전부터 용안비서를 찾아 왕이 되겠다 역심을 품어왔던 도치는 용안비서를 빼앗기 위해 송내관을 칼로 찔렀고, 옆방에서 둘의 대화를 듣던 선조는 관군에게 도치를 체포할 것을 명했다. 궁으로 끌려간 도치는 선조에게 임금이 되지 말아야 될 상을 가졌다며 저주했고, 격분한 선조는 다음날 아침 도치를 참하라 명했다. 
 
쫄깃한 스토리 전개와 탁월한 연출력을 기반으로 배우들의 호연이 눈에 띄는 가운데,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왕의 얼굴’은 전국기준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전회 대비 0.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이기도 하다.

종영을 앞두고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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