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시장 전문가들도 브라질 기준금리 인상을 이미 예측하고 있었다. 블룸버그통신이 60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명의 응답자가 브라질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답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경제팀은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지난 10월부터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상했다. 이어 공공지출을 제한하고 재정 확충을 위해 206억3000만헤알(77억달러)의 증세도 결정했다.
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브라질 중앙은행은 “물가를 목표 기준치인 4.5%로 떨어뜨리기 위해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질은 물가상승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0%포인트의 허용한도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은 이 같은 물가 목표치의 상단인 6.5%를 간신히 지킨 6.41%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