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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굴사남 [사진=KBS1 `엄마의 탄생` 영상캡처] |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 ‘엄마의 탄생’에서는 임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굴사남을 위해 남편이 벌이는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날 ‘엄마의 탄생’에서 굴사남의 남편은 임신 우울증 진단을 받은 굴사남을 위해 외식과 데이트를 준비했다.
‘엄마의 탄생’ 21일 방송에서 굴사남의 남편은 아내가 좋아하는 소고기 외식을 준비하는 한편, 63빌딩과 유람선 투어까지 마련했다.
임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굴사남은 한국으로 시집 온지 7년 만에 처음으로 63빌딩에 와봤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남편의 지극정성으로 임신 우울증에 맞서는 굴사남의 일상은 KBS ‘엄마의 탄생’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