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교보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실적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신제품 출시로 관련 부품을 제공하는 비에이치가 수혜를 보고 있어서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21일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LCM FPCB 분야에서 고객사 내 확고한 벤더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최근 물량 증가의 수혜를 가장 먼저 입고 있다"며 "연초부터 고객사 신제품 출시로 인한 강한 어닝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재고조정이 매우 적어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량과 부품회사의 납품량과의 괴리도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며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실적추정 신뢰도가 과거 1~2년 보다 매우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4084억원으로 전년대비 27.6% 늘고,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4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