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임플란트 시장을 장악했던 세계 1위 기업 스트라우만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전일 대비 1100원(2.84%)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2006년 처음 중국에 진출한 이후 2010년부터 연평균 40% 가량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 시장 매출은 514억원이었고, 시장 점유율은 30% 정도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 45% 증가한 2598억원, 34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가장 높은 시장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에서 점유율 1위이고, 국내시장도 보험적용으로 당분간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회사에 대한 투자는 중장기적인 글로벌 매출, 점유율의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글로벌점유율이 현재 7위에서 4~5년 내에 5위권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스트라우만(Straumann)과 노블 바이오케어(Nobel Biocare)의 현재 '시가총액/매출액'은 평균 약 3.7배 수준"이라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시가총액/매출액'은 2.1배로 해외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