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상철(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tronics Show) 2015'에서 사물인터넷(IoT) 분야 신사업 발굴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행사 기간 삼성전자·LG전자·퀄컴·인텔 등 주요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홈 IoT 관련 기술 트렌드를 점검하고 글로벌 IoT 기업들의 주요 임원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벤츠·BMW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부스를 찾아 자동차와 스마트폰 운영체제가 결합된 스마트카 기술동향을 직접 확인한다.

이 부회장은 CES를 둘러보며 홈 IoT 시장을 선도할 아이디어를 직접 찾아보고 이를 올해 추진하는 IoT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IoT 기반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5세대(5G) 이동통신서비스의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해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중소 IT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해 현재까지 'LTE 드론', 'U+보드', 'LTE 버스정보시스템', '골프장 통합관제 서비스' 등 10개의 상품을 사업화하는 등 새로운 IoT 시장 창출을 견인하고 있다.
조명제어 등 건물 에너지 절감 솔루션 'U+Biz EMS'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U+가스락'을 출시하는 등 가전제어 기반의 홈IoT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통신시장이 융합과 개인화, 공유 등이 화두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번 CES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국제 박람회에 지속 참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