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년사] 정연대 코스콤 사장 "경영혁신, 신사업 발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정연대 코스콤 사장
[뉴스핌=이준영 기자]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혁신과 신사업 발굴, 글로벌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연대 사장은 "올 한해 경영혁신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방만경영 정상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인재양성에 대해서도 직무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IT전문 인재 육성 및 인사혁신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사업 발굴에 대해선 "차세대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신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등 신기술과 핀테크 기술을 확보해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 또 핀테크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창조경제 및 핀테크 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정 사장은 또 "코스콤의 글로벌화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해외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글로벌 솔루션 개발을 통해 수출용 상품을 확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문]

친애하는 코스콤 임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을 보내고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을미년은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양과 활동적인 청색이 더해져 ‘청양(靑羊)’의 해라고 합니다. 이런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업계의 전반적인 불황과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 등으로 인해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몇 몇 증권사는 자진 폐업을 결정하였고, 우리도 방만경영을 해소하기 위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Exture+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본 가동에 들어가당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고, 펀드온라인코리아 등 외부 프로젝트 등도 훌륭히 완수해 회사의 위상은 한껏 높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증권사의 파워베이스 윈백(Win-Back)으로 어려운 환경 하에서 자본시장 IT 리더로서 당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부적으로도 “Restart KOSCOM!"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여 기능별 조직으로 재편하고 경영혁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자체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불황은 당분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정부도 공공부문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 개혁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보기술과 금융을 융합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핀테크 혁명’이 금융산업 근간 자체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당사 경영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변화들이 예상됩니다.

이에 올해 우리는 지난해 추진한 성과를 토대로 다시 한 번 재도약하는 기회의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분야의 구조 개혁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올 한 해 동안 저는 회사가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경영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전환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직무 전문교육을 강화하여 IT전문 인재 육성은 물론, 인사혁신을 단행하여 능력 있는 인재가 발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방만경영 정상화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차세대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신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등 신기술과 핀테크 기술을 확보하여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핀테크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창조경제 및 핀테크 산업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글로벌化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해외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글로벌 솔루션 개발을 통해 수출용 상품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체계도 구축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IT기술 기반을 강화하여 자본시장 IT리더 위상에 맞는 기술력을 확보하겠습니다.
IT 인프라의 단계적 통합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점진적 통합을 추진하고, R&D중심의 기술조직을 강화하여 新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품질조직 활성화 및 품질담당관제를 운영하여 고객이 신뢰하는 품질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회사가 발전하려면 조직이나 그 구성원이 세상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하여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코스콤이 “글로벌 금융 IT 솔루션 리더”로서 나가기 위해서는 올 한 해 우리 회사가 당면할 여러 변화를 우리 스스로가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회사와 직원 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우리의 역량을 한 곳으로 집중할 때에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변화에 잘 대응하여 좋은 상품과 좋은 서비스로 업계에 공헌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회사로 발전시키는데 모두 힘을 모읍시다.

마지막으로 올 한 해에도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과 건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