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LIG투자증권은 2일 매크로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주식시장에 랠리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오태동 스트래지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보통 연초 랠리는 경기와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되는데 지난 3년 동안은 경제 성장률의 하향 조정이 연초에도 지속되면서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계속 하향조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연초 랠리 가능성을 판단할때 '두려움의 완화' 신호가 발생했는지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두려움이 진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속도는 더딜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여러 악재들이 빠르게 해소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책 당국자들의 공조가 필요하지만 쉽지 않다"며 "주식시장은 악재에 내성을 키우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