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0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의 신규 수주에 힘입어 오는 2015년에도 대규모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만큼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6만원으로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가 지난 29일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트룰리(Truly)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8.0%, 93.4% 증가한 1828억원, 2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대규모 수주는 앞으로 본격화될 중국 업체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투자에 앞서 선제적으로 받은 것"이라며 "내년에도 대규모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 주가는 코스피 반등 속에서 주요고객사의 신규 투자 본격화와 자사주 매입, 기관 및 외국인 매수세 등으로 지난 3개월 및 6개월 전 대비 각각10.3%, 27.8% 상승했다”면서, “강한 실적 성장과 우량한 재무구조, 중국업체들의 OLED 투자 본격화, 전 세계적 물류자동화 투자 확대, 자사주매입 및 배당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주가부양 의지, 신규사업 창출을 위한 전략 추진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