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현대증권은 7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중국 신규수주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 가량 늘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는 하반기부터 실적급증이 예상된다"며 "이는 중국 패널업체로부터 신규수주 증가와 삼성디스플레이 LCD, OLED (A3 플렉서블) 신규투자 확대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전년대비 두배 증가해 올해 연간 영업익 584억원의 88%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내년까지 에스에프에이의 실적 향상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그는 "올 하반기부터 2015년 하반기까지 에스에프에이의 실적개선 가시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2014년 연간 설비투자의 70%를 3분기부터 본격 집행, 중화권 패널업체들의 대규모 설비투자 올 4분기부터 본격 시작, 삼성 모바일의 전략변화로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Flexible OLED) 신규투자가 기존 예상보다 6~9개월 앞당겨질 가능성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근 1년간 지속된 분기 영업이익의 전년대비 감소 추세는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봤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