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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남궁민♥홍진영 부부, 첫키스 예고만 50번째? [사진=MBC] |
[뉴스핌=양진영 기자] 마카오 여행을 떠난 MBC '우결4' 남궁민♥홍진영 부부가 곤돌라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다 드디어 가까이 다가갔다.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부부가 마카오 도착 첫째 날,‘럭셔리 마카오’ 즐기기에 나섰다.
호텔 방 구석구석을 구경하던 남궁민은 ‘침대까지 안아 달라’는 진영의 요구에 코트까지 내팽개치며(?) ‘진영 안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남궁민은 진영을 안고 무사히 침대까지 도착할 수 있었을까.
이어 남궁민♥홍진영 부부는‘진영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에 맞춘(?)’ 점심식사, 골프, 나이트 리무진 투어, 분수쇼 까지 ‘럭셔리 마카오’를 제대로 즐겼다.
마지막 코스로 곤돌라를 타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두 사람은‘곤돌라가 다리 아래를 지나갈 때, 연인들이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곤돌리에의 말에 당황한 남궁민♥홍진영 부부는 말을 잇지 못하고 부끄러워했다.
망설이던 남궁민은 “이제 마지막 다리만 남았다, 마지막 찬스다”라는 곤돌리에의 말에 진영을 지긋이 바라보다 결심한 듯 다가갔다. 두 사람의 떨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흥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던 남궁민♥홍진영 두 사람의 첫키스 여부는 27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