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단협 교섭에 또 다시 실패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4일, 전날에 이어 제69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제69차 교섭을 시작했으나, 오후 8시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중단한 바 있다. 그 후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두 시간여 만에 교섭을 끝냈다.
한편, 이번 교섭이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올해 임단협이 연내 타결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노조 찬반투표 등의 일정을 감안했을 때, 연내 타결을 위해서는 오는 26일이나 29일까지 교섭을 끝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