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23일 박인비(26·KB금융그룹), 고진영(19·넵스)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두 선수는 2015년 1년 동안 국내외 모든 경기에서 와이드앵글을 입고 뛴다.
와이드앵글은 선수들을 위해 별도의 스타일링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박인비와 고진영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며 “최고의 실력과 스타성, 투철한 프로의식까지 겸비한 두 선수의 이미지와 와이드앵글의 비전이 잘 맞아 떨어져 동반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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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왼쪽)와 고진영(오른쪽)이 23일 의류 후원 협약식에서 정영훈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