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미모의 친언니 허승연씨 깜짝 출연 '성악 실력은?'

기사입력 : 2014년12월23일 23:36

최종수정 : 2014년12월23일 23:36

`룸메이트` 허영지, 미모의 친언니 허승연씨 깜짝 출연 [사진=SBS `룸메이트` 제공]

'룸메이트' 허영지, 미모의 친언니 허승연씨 깜짝 출연

[뉴스핌=대중문화부] 허영지의 친언니가 '룸메이트'에 깜짝 등장한다.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홈파티를 갖는 룸메이트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은 특히 허영지의 언니와 어머니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해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즐겼다.

허영지는 조세호와 함께 '허니'를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허영지의 뒤를 이어, 이동욱의 제안으로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씨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화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허송연씨는 자크 오펜바흐가 작곡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를 한 소절을 선보여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평소에는 조근조근 얘기하더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지영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허송연씨의 실력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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