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2일 알티캐스트에 대해 "방송솔루션 회사로서 해외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최근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차세대 방송플랫폼 개발이 빨라지고 있어 알티캐스트로선 성장의 기회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알티캐스트는 베트남 방송사업자 비에텔그룹과 4년간 407억원 규모의 N-스크린(N-Screen) 솔루션 공급계약 체결했다"며 "이는 그동안 북미 위주의 수출에서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의미한다. 향후 추가로 아시아에 방송솔루션 공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솔루션 기업인 알티캐스트는 국내 셋톱박스 미들웨어를 독과점적으로 공급(국내 점유율 80%)한다. 2010년부터 수출이 본격적으로 늘어 2014년 지역별 매출비중은 국내 62%, 미국 25%, 유럽 7%, 아시아 6%다.
유 연구원은 북미 방송시장의 개편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는 "알티캐스트의 해외 최대 고객사인 타임워너케이블이 컴캐스트에 인수돼 미 법무부의 합병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컴캐스트 대상 방송송루션 공급 기회가 생길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티캐스트는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2015년 PER 11.2배는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