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생' 이성민이 모든 책임을 다 껴 안았다.
19일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9회에서 오상식(이상민)은 중국 무역권 관련일에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출근 후 오상식은 장그래(임시완)를 따로 불러내 "죽는 것 아니다. 그냥 회사 그만 두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오상식은 미안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장그래를 보며 "버텨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장그래는 "차장님은요"라고 물었고 오상식은 "난 많이 버텼다. 이제 좀 쉬고 싶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꼭 이겨라. 안될 것 같더라도 끝은 봐라. 살다보면 끝을 알지만 시작하는 것도 많다"라고 말했다.
오상식을 장그래를 향해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뒷모습을 보였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에 전무였던 장그래가 아무런 경력 없이 무역회사에 취직해 겪게되는 희로애락을 담은 드라마다. 마지막회는 내일(20일) 밤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