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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미생’의 마지막 회가 9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사진=미생 페이스북]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종영을 앞둔 '미생’의 마지막 회가 9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
19일 tvN은 ‘미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9일 오후 방송될 19회는 5분 이른 시각인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되며, 20일 방송될 최종회는 9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tvN은 “미생 러닝타임을 늘린 것은 결말을 충실히 담아내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미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결말을 암시하는 내용과 사진이 게재 돼 관심이 집중됐다.
tvN은 “‘뭔가 수상한 성대리의 행동들, 정말 뒷돈을 받고 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성대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미생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미생’ 19화에서는 최전무(이경영)의 중국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영업3팀이 사업을 어떻게 전개시켜 나가게 되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19회는 금요일 밤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