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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설현 화보 사진 [사진=ARENA/GQ/에스콰이어]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AOA의 멤버 설현이 화제다.
12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호가 설현에 대해 언급했다. 설현은 극 중 이민호의 여동생으로 나온다.
이민호는 "촬영하는 6개월 동안 어두운 캐릭터 영향으로 많이 웃을 수 없었다"며 "설현과의 촬영 당시가 가장 즐거웠던 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덩달아 설현의 과거 화보까지 주목받고 있다. 각종 화보 속 설현은 뛰어난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남성 파트너와의 농염한 포즈 등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이민호와 설현이 출연하는 영화 '강남 1970'은 권력과 폭력이 공생하는 강남 이권 다춤의 최전선에서 성공을 향한 욕망을 좇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