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는 24일, 지스텀하우스에서 로맨틱 디너 ‘언더 더 미슬토(Under the Mistletoe)’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플라자의 최고층인 22층은 펜트하우스 공간으로 서울광장은 물론 세종대로 일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조망권 때문에 80·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거슬러 오르며 연인들 사이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며, 현재는 지스텀하우스라는 명칭과 함께 파티 및 웨딩 장소로 인기가 높다.

지스텀하우스는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연말연시에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인 장소로도 손꼽히며,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색다른 테마의 만찬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언더 더 미슬토(Under the Mistletoe)’라는 제목으로, “미슬토(겨우살이 나무줄기) 아래서 키스를 나누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유명한 전설을 착안해 행사장 전체를 연인들만을 위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캔들 퍼레이드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와인 리셉션은 물론 라이브 재즈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호텔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7코스 정찬과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1잔(1인당), 포토 스냅 이벤트 등 화려한 파티와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부 오후 6시, 2부 오후 8시 30분으로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가격은 12만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디너는 사전 예약 필수.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