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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설가 김영하가 성공과 실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
힐링캠프 김영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바꿔라" 어떻게?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힐링캠프’ 소설가 김영하가 성공과 실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김영하가 출연해 청춘들의 고민과 현 상황들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영하는 성공에 대한 질문에 “성공의 기준은 스스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운을 뗐다.
‘힐링캠프’ 김영하는 “성공과 실패를 나눠 생각하면 끝없는 레이스가 될 수도 있다”며 “이제는 기준을 바꿀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힐링캠프’ 김영하는 “우리는 평소 충분히 잘 느끼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차를 마실 때는 차를 마시고 책을 볼 때는 책만 집중해야 한다. 사람과 있으면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김영하는 “좋은 현재가 모여 일생이 되는데 일생을 성공과 실패로 나눠 판단하면 현재가 없고 삶을 미래에 저당 잡힌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